Omnipresent

검은 고양이에게 신성한 형상을 부여한 디지털 드로잉·애니메이션 작품

작품 정보

Omnipresent

‘신은 존재하는가?’라는 생각에서 시작했지만, 특정 종교의 신을 그리려 하지는 않았다. 멀리 있는 초월적인 존재 대신 내게 가까운 고양이를 그 자리에 놓았다.

검은 몸과 정면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색의 눈, 금빛 헤일로를 함께 그렸다. 고양이의 몸은 그대로 두고도, 하나의 상징을 더했을 때 우리가 그 존재를 다르게 바라보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.

‘어디에나 존재하는’이라는 제목처럼 신성함을 정해진 외형에 한정하지 않고 생각해보고 싶었다. NFT Korea Festival 2023 출품을 위해 디지털 드로잉에 Adobe After Effects로 움직임을 더해 완성했다.